6월29일-8월23일 시더 폰드 캠프장서
한국일보 특별후원
유스 & 패밀리 포커스(대표 이상숙 전도사)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광야(Wildlife) 체험 청소년 프로그램’이 올해 6월29일부터 8월23일까지 뉴욕주 업스테이트 시더 폰드 캠프장에서 열립니다.
13~18세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야 프로그램은 올해 제12기, 제13기, 제14기로 나눠 기별로 6박7일 동안 청소년들이 야영을 통한 공동체 생활에 참여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학생들은 매일 교도소를 방문하고 지체부자유아 병원 봉사, 불우이웃을 위한 집짓기 운동을 펼치는 해비태트 포 휴매니티 건축현장, 노숙자 셸터, 양로원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활동과 훈련을 거치게 됩니다.
광야 체험 프로그램은 물질적으로 풍요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할 줄 알고 더불어 남들과 함께 나누며 살 수 있는 세계관을 심어주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한 도전을 받으며 잠자던 의식을 깨워 올바른 가치관과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삶을 배워 가면서 따뜻한 마음과 힘,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될 광야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한인 청소년들의 참여와 더불어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등록은 이달부터 월·화·수요일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가능하며 인원수 제한으로 선착순 접수합니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유스 & 패밀리 포커스(대표 이상숙 전도사)’와 뉴욕한국일보가 공동 수여하는 수료증이 전달되며 이중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학생에게는 우수 지도력상도 수여됩니다.
◈주최 및 주관: 유스 & 패밀리 포커스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일정: 제12기(6월29일~7월5일),
제13기(7월27일~8월2일),
제14기(8월17일~23일)
◈장소: 뉴욕주 업스테이트 시더 폰드 캠프장
◈대상: 13~18세 청소년
◈문의: 718-661-2500, 917-418-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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