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기금 및 탈북난민 돕기 자선음악회’가 선한이웃선교회(대표 김명신 권사)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7일 오후 7시 30분 뉴저지 초대교회(담임목사 이재훈)에서 열립니다.
선한이웃 선교회 창립 9주년을 겸한 이번 음악회에는 8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음악 꿈나무들로 구성된 선한이웃 앙상블(음악감독 정클잎)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헨리 맨시니의 영화음악 ‘핑크 팬더’, 홍난파의 ‘고향의 봄’ 등을 연주하고 메조 소프라노 정수연씨가 프란체스코 칠레아
의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중 아리아 ‘쓰디쓴 즐거움’등을 노래, 음악회 전반부를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가득 채우게 됩니다.
후반부는 티파니 가스펠 어워드와 맥도널드 가스펠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미국내 유명 6인조 여성 복음성가단인 리파이닝 페이스(Refining Faith), 복음가수 존장씨 등의 찬양과 인도로 10여곡의 성가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 거둬들인 수익금 전액은 두리하나선교회(대표 천기원 목사)에게 전달돼 선교기금과 탈북난민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1999년 설립된 선한이웃 선교회는 그간 수차례의 자선음악회를 통해 북한의 룡천 폭발사건,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등 재난과 사고로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왔습니다.
여름햇살만큼이나 밝고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탈북난민들에게 전하게 될 이번 음악회에 여러분의 성원과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8년 6월7일(토) 오후 7시30분
▲장소: 뉴저지초대교회, 100 Rockland Ave. Norwood, NJ
▲주최: 선한이웃선교회
▲특별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20달러
▲문의: 201-76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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