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5~16일 필라. 17일 뉴욕. 18일 뉴저지

천상의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하는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음악감독 김희철)’이 뉴욕, 뉴저지를 방문합니다.

‘힘겨워 하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합창(A Voice for The Voiceless)’을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미국 12개 지역을 방문,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게 될 이번 순회연주회는 죽음의 위협에 처해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삶의 새 희망을 전하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960년 8월, 월드비전 창시자 밥 피어스 목사와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의 주도로 창단된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은 지난 1978년 영국 BBC방송국이 주최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 각국으로부터 ‘하늘이 내린 목소리’, ‘천사의 노래’, ‘수정같이 맑은 소리’라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공연은 8월17일 오후 4시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18일 오후 8시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각각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부회장 박준서)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순회연주회에 한인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공동주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한국일보
■특별후원: TKC-TV
■공연일시 및 장소
필라델피아
15일 오후 8시 필라 영생장로교회
16일 오후 8시 필라 한인연합교회
뉴욕
17일 오후 4시 순복음 뉴욕교회
뉴저지
18일 오후 8시 찬양교회

■문의 1-917-287-9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