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박3일간 총회
“중앙대 개교 90주년을 맞아 북미주 전역의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2의 도약을 모색할 것입니다”
남가주 중앙대학교 동문회(회장 오성환)가 주최하는 ‘2008년도 중앙대학교 북미주 총연합회’가 1일 오후 6시 한인타운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중앙대가 지난 5월 두산그룹에 인수된 뒤 열리는 첫 모임으로 개교 90주년을 기념하고 북미주 전역의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웍을 다지고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총연합회 참석을 위해 LA를 방문한 유용태 중앙대 총동창회장은 “세계화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발돋움 하려는 중앙대의 첫 출발지로 1,500여명의 동문이 살고 있는 LA는 단연 으뜸”이라며 “20만 전체 중대 동문들이 혼연일치할 수 있는 총회가 되도록 리드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 동문회측은 이번 총회에서 전 세계 동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유 총동창회장은 “동문 당사자는 물론 자녀 및 배우자가 중앙대는 어떤 곳인지, 한국의 역사, 한국어, 한국 경제 및 산업 현장, 학교시설 등을 살펴보며 중앙대의 현 주소와 한국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홍원표 중앙대 부총장은 “미국에 비해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저가에 제공하고 있는 중앙대 병원에서 동문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동문들에게 유익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중앙대 홍원표 부총장(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총동창회 유용태 회장·최철화 상임부회장, 남가주 중앙대 동문회 이근목 골프준비 위원장·양학봉 부회장·안영환 부회장, 중앙대 김박년 팀장 등 관계자들이 LA에서 열리는 총연합회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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