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 뉴저지 소망교회서
’5%클럽’ 주최.한국일보 후원

비영리교육기관 ‘5% 클럽’이 주최하는 ‘칼리지 카운슬링 세미나’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8월7일 오후 6시 뉴저지 소망교회에서 열립니다.

‘5% 클럽’은 미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상위 5% 이내 성적에 드는 우수한 한인학생들이 실질적인 지역사회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교육기관입니다. ‘5% 클럽’은 우수 한인학생들이 창의적, 논리적, 독립적,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교육 기회 개발, 미래 지도자의 자질을 갖추는 지도력 훈련 및 자원봉사 활동 기회 제공, 주
류사회 주요 교육 프로그램과의 연계활동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5% 클럽’ 설립 취지의 일환으로 대학진학을 앞둔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 대학 입시 제도를 정확히 설명하고 어떤 준비를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강사로는 하버드 대학 기숙사에서 데이빗 김 대표와 C2에듀케이션을 창립한 짐 나랑가나바나씨가 초청돼 하버드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노하우, 10년간의 C2 에듀케이션 경험을 토대로 대학 입학 사정관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에세이 작성 요령, 면접시험 응시 요령 등 값진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성공적인 미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진학할 대학 선택에서부터 신중하고 올바른 출발을 해야 하는 만큼 관심 있는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최: ‘5% 클럽’
■후원: 뉴욕한국일보
■일시: 8월7일 오후 6시
■장소: 뉴저지 소망교회(450 Grand Ave, Palisades Park, NJ)
■문의: 800-777-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