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는 역시 준비된 ‘한류스타’였다.
이준기가 홍콩에서 가진 펩시콜라의 새 CF 촬영장에서 능숙한 일본어를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준기는 지난 8일 홍콩에서 펩시콜라의 중국어권 광고로 새로 촬영했다. 이준기는 지난 4월 펩시 모델로 발탁된 홍콩의 채의림과 대만의 나지상과 함께 촬영에 나섰다.
세 사람은 이번이 두 번째 만남으로 훨씬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펩시콜라의 CF를 촬영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준기와 나지상은 쉬는 시간 일본어로 대화를 나눴다. 이준기는 일본 영화 <호텔 비너스>로 출연한 터라 일본어 회화는 낯설지 않았고, 나지상 역시 웬만한 회화가 가능해 국경을 넘어 배우로서 교류할 수 있었다.
이준기의 월등한 일본어 회화 수준에 배우들은 물론 제작진들이 깜짝 놀랐을 정도였다. 펩시콜라의 한 관계자는 이준기와 나지상이 짬짬이 일본어로 대화를 나눴다. 이준기의 능숙한 회화에 깜짝 놀란 눈치였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11일 법제처 창설 이래 최초로 명예법제관으로 위촉됐다. 법제처는 종영된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사회 정의구현을 위해 힘쓰는 일지매를 열연한 덕에 명예법제관으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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