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홀리 카우 농구장
CK스포츠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

농구를 통한 한인 청소년들의 어울 마당 ‘2008년 3대3 길거리 농구대회’(Street Ball Challenge)가 오는 23일 퀸즈 프레쉬메도우 홀리 카우 플레이그라운드 농구장에서 개최됩니다.

CK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 대회는 한인 청소년들의 여가활용과 스포츠
를 통한 건전한 정신 함양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고등부(12세 미만), 중등부(9학년 미만), 여자부(9학년 미만) 등 3개 부문에 모두
15개팀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출전팀들이 각 부문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른 뒤 1, 2위팀이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길거리 농구대회의 참가 자격은 뉴욕 일원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종목인 농구를 통해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람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젊음이 가득한 어울림의 장이 될 이번 3대3 길거리 농구대회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2008년 8월23일(토)
◈장소:퀸즈 프레쉬메도우 홀리 카우(Holy Cow) 플레이그라운드 농구장
◈주최:CK스포츠
◈특별후원:뉴욕한국일보
◈대회 부문:고등부(12학년 미만), 중등부(9학년 미만), 여자부(9학년 미만)
◈문의:CK스포츠 사무실 718-224-0844, CKsports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