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곡연구회, 21일 효신장로교회서
한국일보 후원
고통 받는 탈북난민들을 돕기 위한 ‘제18회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가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21일 오후 7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립니다.
성가와 가곡의 밤으로 꾸며질 이번 음악회는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등 고전 음악 작곡가들의 정통 예술 가곡과 가고파, 고향의 노래 등 정겨운 한국 가곡으로 가을밤의 정서를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소프라노 김현지, 서연준, 박진원, 메조 소프라노 박영경, 테너 서병선, 한문섭, 베이스 정도전, 바리톤 김천일씨 등 뉴욕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젊은 한인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로 고통 받는 탈북 난민을 돕기 위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수익금은 탈북자 구제에 헌신해 온 천기원 선교사에게 전달됩니다.
◈일시: 2008년 9월 21일(일요일) 오후 7시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42-15 166 St. Flushing)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후원: 뉴욕한국일보, TKC-TV, 효신장로교회, BCC AT 학교, 뉴욕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 홈 앤 홈
◈예매: 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 금강산 식당(718-461-0909), 모카 헛(201-947-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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