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생명재단, 28일 뉴욕퀸즈병원 랭 오디토리엄
새생명재단(회장 김준택)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28일 오후 7시 뉴욕퀸즈병원 랭 오디토리엄에서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는 백혈병으로 힘겨워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새생명재단 자선음악회 무대에서 호흡을 맞춰온 세계적인 자매 연주자 피아니스트 권민경, 바이얼리니스트 권윤경씨가 올해도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합니다.
언니 권민경씨는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 교수로 제직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생 권윤경씨는 줄리어드 음대와 대학원을 나와 뉴저지 심포니 콩쿠르와 줄리어드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하고 현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재즈 쿼텟 피닉스에서 제1 바이얼리니스트로 맹활약중인 실력있는 연주자입니다.
백혈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줄 사랑의 음악회에 행복한 후원자가 되어주길 희망합니다.
◈일시: 9월28일(일) 오후 7시
◈장소: Lang Auditorium/뉴욕퀸즈병원(The New York Hospital Queens)
56-45 Main St., Flushing, NY
◈주최: 새생명재단
◈특별후원: 한국일보, H마트
◈문의: 201-507-9900(#210), 김영성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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