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신혼집은 역대 최고가의 매매 기록을 갖고 있는 아파트로 밝혀졌다.
권상우와 손태영이 결혼해 살 신혼집이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60평형대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권상우 손태영이 살 아파트 역시 60평형대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현재 이 아파트의 시세도 34억원대 이상에서 형성돼 있다.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삼성동 아이파크는 올 4월 195㎡(59평형)가 57억원의 매매가를 기록해 평당 8,700만원의 최고가를 기록한 아파트다.
권상우 손태영은 전세로 이 아파트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뱅크 등 부동산 전문 사이트에 의하면 전세가의 경우 195㎡가 13억원대 정도다.
권상우는 손태영과 결혼하기 전부터 아이파크에 살아왔고, 손태영과 결혼을 준비하며 당초 살던 집보다 넓은 평수로 옮겨 신혼을 준비했다. 권상우는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어머니를 모시고 살 예정이다.
아이파크는 방문자 확인 등을 거쳐 보안이 유지되는 곳이라 연예인의 사랑을 받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이미연 전지현 손창민 등 연예인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한 지인은 권상우와 손태영은 결혼 1주일을 앞두고 살림 살이로 집을 꾸미는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