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라호야 해안에서 아들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즐기기 위해 150피트 아래까지 내려갔던 파웨이에 거주하는 존 손스텡(45)이 산소부족으로 사망했다.
이들 부자는 이날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딴 후 처음으로 단독 다이빙을 시도했다가 변을 당했다.
손스탱은 산소가 부족하자 아들의 산소통을 함께 쓰며 수면 위로 올라오는 도중 실종되었고 라호야 해안에 도착한 아들은 라이프가드에 의해 구조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안 구조팀은 헬기와 보트, 수중장비를 동원해 5시간여에 걸쳐 구조작업을 펼쳤다. 이들을 지도한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사인 토드 영은 초급자들은 60피트 이하로 내려가지 않을 것과 측정기와 컴파스를 항상 주시하라고 가르쳤다면서 깊은 물속에서 고압개스를 마시게 되면 술에 취한 것처럼 느껴지면서 심각한 판단장애가 생길 수 있다면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이번 사고를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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