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장로성가단 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18일 오후 7시 뉴욕한빛교회에서 열립니다.남가주 장로성가단은 찬양을 통한 복음 전도 사역 및 교회 음악 발전을 목적으로 1992년 창단돼 매년 3월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 제15회 정기 연주회를 맞아 뉴욕에서 공연합니다.
교파를 초월, 65개 교회 100여명의 남성 장로들로 구성된 남가주 장로성가단원들은 뉴욕한빛교회 음악회에서 찬양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게 됩니다. 베토벤의 ‘천사의 합창’(남성 합창), 베르디의 ‘빛의 영광’(테너 정도영), 정희치의 ‘사도신경’(베이스 김경세), 로리 클라인의 ‘주사랑해’(중창단), 잭 하이포드의 ‘영광의 주님’(중창단), E.L 애시포드의 ‘엘리아와 여호수아’(남성합창), M.W. 무디의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독창) 등
주옥같은 곡들을 노래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본보와 뉴욕교회협의회가 공동 후원합니다.
◈일시: 2008년 10월18일(토) 오후 7시
◈장소: 뉴욕한빛교회(88-28 Corona Ave., Elmhurst, NY)
718-760-2262◈후원: 대뉴욕지구 교회 협의회, 뉴욕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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