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상항교회. 명성훈 목사 초청 영적성장 부흥성회
순복음상항교회(담임 오관진 목사)의 명성훈 목사(한국 성시교회) 초청 영적 성장 부흥성회가 지난 10일부터 3일 동안 연일 많은 신자들로 교회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성회는 ‘더 나은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가정에서의 더 나은 삶’(행복), ‘교회에서의 더 나은 삶(성장), 일터에서의 더 나은 삶(성공) 에 대한 명성훈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첫날인 10일 저녁 설교에 나선 명성훈 목사는 교인들에게 “ 반갑다”고 인사를 한후 ‘인간도 나를수 있다”는 라이트형제의 생각을 예로제시하면서 “관점을 바꾸면 예수안에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는 한 사람의 꿈이 위대한 역사를 이룰수 있다면서 생각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비꾸면 인생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변화 될수있다고 말했다. 2년전에 순복음성시교회를 개척하여 2,000여명 교인으로 성장 시킨 명 목사는 “교회가 우리안에 갇혀있지 않고 세상에 희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필리핀의 한 교도소장이 수감자들에게 춤을 가르쳐 교도소내와 인근자역을 변화시킨것을 예로 제시하면서 교회의 세상에 대한 역할을 강조했다.
명성훈 목사는 이날 ‘성공자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자신을 보는관점을 긍정적 으로 바꾸어 성공자의 자화상을 갖고 살것을 당부했다. 명성훈 목사는 성공자의 자화상으로 성공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알고 끊임없이 성공적인 자화상과 구원과 축복,행복,거룩하다는 자화상을 갖고 살것을 거듭 강조했다.
오관진 목사 사회로 저녁 7시30분부터 열린 부흥성회에서는 성시교회 김동옥 장로의 간증과 성시교회 홀리엘조이 찬양팀의 찬양, 송순복 전도사의 특송,조래현 집사의 헌금 특송순서가 있었다. 오관진 담임 목사는 “ 한국이 낳은 신학자이자 설교자인 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집회를 열게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성회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복음상항교회 부흥성회는 성시교회 실업인 선교회(회장 김동옥 장로)와 산호세성시화운동본부,샌프란시스코 홀리클럽 후원으로 열렸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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