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맨하탄 피터노튼 심포니 스페이스
▶ 한국일보 특별후원
‘서편제’와 ‘천년학’의 여주인공인 영화배우이자 판소리 스타 오정해씨와 함께하는 전통음악의 밤 행사가 한국전통예술협회(KTPAA·회장 박수연)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맨하탄 피터노튼 심포니 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오정해와 함께 하는 전통음악의 밤’을 타이틀로 한 한국전통예술협회의 14회 정기 연주회인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 춘향가를 비롯 심금을 울리는 소리꾼 오정해씨의 구슬프고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북과 가야금 연주 등 전통예술협회 단원들이 펼치는 다양한 전통음악과 웅장한 우리 가락의 대화합 연주인 ‘사운드 오브 코리아’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에 앞서 정오부터는 한국 전통가락을 배우는 패밀리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공연은 본보 특별후
원 외 뉴욕주 예술위원회(NYSCA),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 TKC 등이 후원합니다.
◈일시: 10월18일(토) 오후 8시
◈장소: Peter Norton Sympony Space Theater(2537 Broadway @West 95th Street)
◈주최: 한국전통예술협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후원: NYSCA, 뉴욕한국문화원, CTMD, TKC 등
◈티켓: 70달러/50달러/30달러 (패밀리 프로그램은 어른 10달러, 어린이 5달러)
◈문의: 212-864-5400(한국어 문의: 212-921-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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