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륜에 몸을 실고 전 세계를 돌고 있는 의지의 한인 윤옥환씨(47)가 샌디에고를 방문했다. 엘파소, 피닉스, 유마 등지를 거쳐 지난 11일 이곳에 온 윤씨는 SD 해병전우회(회장 박재복) 회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일정을 소화했는데 오늘(18일) 오후 늦게 LA에 도착할 예정이다. 2001년 중국을 첫 방문지로 시작한 자전거 순방은 미국이 169번째 나라. 그동안 자전거를 5대나 갈아 치워야 했고 자동차 사고 6번에 4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다. 윤씨는 LA 방문 후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지를 거쳐 마이애미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은 윤씨가 SD 미션베이 지역을 달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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