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통한 세계 선교의 장이 될 ‘다민족과 한인동포들의 친선 축구대회’가 뉴욕목회자 축구단(단장 이종명 목사)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11월27일 플러싱 메도우 팍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축구대회는 한인과 다민족이 함께 어울려 승부를 떠나 아름다운 화합의 장을 연출하는 동시에 다민족 선교의 첫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대회는 뉴욕·뉴저지 각 축구 동호회와 40여 개 교회 축구팀을 초청, 한국의 ‘피스컵’에 버금가는 전통 있는 축구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목표도 세워두고 있습니다.
경기는 일반부, 외국인부, 교회부 총 3개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별로 1~3위까지 3,000~500달러의 푸짐한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한인들이 지역내 타인종들과 더불어 스포츠를 통한 다민족의 화합을 이루고 세계 선교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교계와 축구동호외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시: 11월27일(목) 오전 8시~오후 5시
■장소: 퀸즈 플러싱 메도우 팍
■주최: 뉴욕목회자 축구단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참가비: 팀당 350달러(팀 전원 신분증 지참 필수)
■접수마감: 11월10일
■문의: 718-354-6609, 646-77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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