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8일 퀸즈칼리지 피처럴드 체육관
▶ 한국일보 특별후원
미동부 태권도인들의 제전인 ‘4회 미주태권도선수권대회’(American Taekwondo Championship)가 오는 11월8일 퀸즈칼리지 피처럴드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대뉴욕지구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982년 처음 열린 후 1986년 3회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복원되는 것으로 미동부 일원에 태권도 인구 저변확대와 주류사회에 태권도 문화를 더욱 널리 홍보하기 목적으로 다시 부활하게 됐습니다. 이 대회는 태권도가 미국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한 1980년대 뉴욕일원 태권도인들을 위한 새로운 ‘종합 축제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며 태권도가 뉴욕일원에 본격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 대회는 품세, 겨루기, 격파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남녀 체급별 328개 세부 경기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장스 태권도의 태권도 시범과 함께 현재 오프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레이크 아웃 댄싱’ 공연팀의 축하 무대도 열립니다. 미동부 일원 태권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11월8일(토) 오전9시~오후5시
◈장소=퀸즈칼리지 피처럴드 체육관
◈주최=대뉴욕지구태권도협회
◈후원=뉴욕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태권도진흥재단, 링고우도샵
◈특별후원=뉴욕한국일보
◈대회문의=대뉴욕지구태권도협회 사무실 718-225-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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