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FL 대회 디베이트 부문에서 상위권을 휩쓴 프레지던트 아카데미팀.
NJFL 1~3위·USC 챔피언십 3위
한인 학생들이 각종 디베이트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과시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USC에서 열렸던 USC 데이빗 다머스 트로한스 챔피언십에서 케네디 고등학교 10학년에 재학중인 제이슨 한군과 대니얼 정군이 어너 아카데미 팀으로 출전, 3위에 올랐다.
또 이에 앞서 5일 샌개브리엘 제퍼슨 중학교에서 열린 NJFL(National Junior Forensic League) 2008~2009학년도 제1회 Speech & Debate 경연대회에서 프레지던트 아카데미 중학교 디베이트/스피치팀이 상위권을 독차지했다.
중학생들이 자웅을 겨룬 이 대회 디베이트 부문에서는 헨리 장(리지크레스트 중학교 8학년)군과 클로 피(맥루더 중학교 8학년)군이 1등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크리스 김(세인트 존 피셔 7학년)군과 그레이스 정(미랄에스트 7학년)양이 2위, 보민 김(리지크레스트 8학년)· 미리암 왕(리지크레스트 8학년) 팀이 3위, 크리스틴 정(리지크레스트 8학년)· 그레이스 김(미랄에스트 8학년) 팀이 4위에 올랐다. 또 스피치 부문에서는 샤논 송(리지크레스트 7학년)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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