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의료진들의 의술을 부담 없이 만나러 오세요.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와 의료협약을 맺은 김형곤(사진) 영동세브란스 VIP건강진단센터 소장이 19일 뉴욕한인회에 이어 20일 뉴저지한인회를 찾았다. 이날 김 소장은 뉴저지한인회산하 조은학교에서 수업 중인 장년층 한인들에게 협약내용을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김 소장은 한국 의료보험제도 하에서 환자들의 병원 방문횟수가 잦고 이를 통해 자연히 수술을 비롯한 임상 경력을 쌓은 의료진들이 세계 최고라고 평가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첨단 장비를 들여 놓으면서 이에 따른 최신 의료연구 결과가 쏟아져 나오는 겻이 현재 한국의 의료상황이라며 한국 의료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조지아주에서는 에모리 대학병원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64채널 3차원 칼라 CT스캔 기기를 영동세브란스 병원은 3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김 소장은 이어 한국에서 유일하게 JCI 인증을 받아 미국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한 신촌세브란스 병원과 같은 연세대학교 산하병원인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도 미국 의보 혜택을 통해 다양한 의료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보험이 없을 경우 한국 의료보험을 한국에 입국시 신청, 병이 발견되면 치료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김 소장의 설명이다.
김 소장은 40대 이후에는 정밀검사를 꼭 해보는 것이 병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길이라며 미국에 비해 몇 배나 적은 비용으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한국에서 많은 동포들이 의료 서비스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희은 기자>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