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앙상블 ‘소나타 다 끼에자’의 11월 정기 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11월 30일 오후 7시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으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취지로 뉴욕교회협의회 학원사역부(대표 양희철 목사)를 돕기 위한 자선공연으로 열립니다.뉴욕교회협의회 학원사역부는 각 학교로 선교사를 보내, 여려가지 문제를 갖고 있는 청소년을 직접 만나 그들을 신앙으로 선도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역부 파견 10여개 학교를 지원하는 한편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이 기관을 알리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소나타 다 끼에자 뿐만 아니라 포레스트 한인교회, 지구촌 선교교회, 뉴욕 소망성결교회의 연합 합창단 그리고 이 연주를 위하여 특별히 조직된 중창단 등 모두 100명이 넘는 연주자가 출연하는 대형 이벤트가 펼쳐질 것입니다.

◈일시: 2008년 11월30일 오후 7시
◈장소: 퀸즈중앙장로교회(58-06 Springfield Blvd, Bayside)
◈주최: 소나타 다 끼에자
◈후원: 한국일보
◈문의: 단장 이정석 917-968-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