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계열 대 편입률이 높기로 유명한 샌타모니카 칼리지가 올해도 주내 커뮤니티 칼리지 가운데 UC에 가장 많은 편입생을 합격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발표된 2007~08학년도 주내 커뮤니티 칼리지 편입 현황에 따르면 샌타모니카 칼리지는 총 932명의 학생들을 UC계열 대에 편입시켜 18년째 UC 편입률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북가주의 디아블로 밸리 칼리지(608명), 3위 디 앤자 칼리지(586명), 4위 샌타바바라 시티 칼리지(557명), 5위는 패사디나 시티 칼리지(551명)였다.
샌타모니카 칼리지 출신 UC 편입생들이 가장 많이 합격한 캠퍼스는 541명이 진학한 UCLA였고 이어 버클리, 샌디에고, 어바인 순이었다.
이밖에 남가주 지역 주요 커뮤니티 칼리지의 지난해 UC 편입 합격자수는 오렌지코스트 칼리지 529명(6위), 엘카미노 칼리지 323명(10위), 무어팍 칼리지 317명(11위), 피어스 칼리지 299명(13위), 글렌데일 커뮤니티 칼리지 285명(15위), 어바인 밸리 칼리지 217명(19위), LA 밸리 칼리지 179명(24위), 풀러튼 칼리지 161명(26위), 칼리지 오브 더 캐년스 155명(27위), 세리토스 칼리지 147명(28위), 이스트LA 칼리지 143명(30위), LACC 89명(50위) 등이다.
칼스테이트 편입의 경우 풀러튼 칼리지가 1위(1,389명)였고 이어 오렌지코스트 칼리지(1,345명), 패사디나 시티 칼리지(1,274명), 마운트 샌안토니오 칼리지(1,267명), 엘카미노 칼리지(1,265명)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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