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특별후원, 30일 플러싱 열린공간
춤과 노래, 연극, 예술, 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진 청소년들의 한마당 ‘유스 갤러리아’가 유스&패밀리 포커스(대표 이상숙 전도사) 주최로 오는 30일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제4회’째 열리는 유스 갤러리아’는 한인사회 청소년 문화 공간 부족으로 노래방, 당구장, PC방 등으로 옮겨 다니며 탈선의 유혹에 노출되기 쉬운 한인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내면의 소리를 맘껏 표출할 수 있는 건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5월28일부터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자극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높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공통사인 스포츠, 음악, 미술, 연극 등을 통해 자신을 긍정적으로 표현해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게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밝은 꿈을 잉태하며 행복한 모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참여를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또한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며 건전한 놀이문화를 창조해 나가는데 동참할 모든 한인 청소년
들의 참여를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일시: 12월30일(화) 오후 2~7시
◈장소: 플러싱 열린공간(150-24 노던 블러바드)
◈입장권: 무료
◈주최: 유스&패밀리 포커스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718-661-2500, 917-418-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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