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원서를 사용하지 않는 대학도 있고, 추천서 수도 다를 수도 있어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
추천서 수·에세이 유무 등 잘 살펴야 실수 안해
한인들이 선호하는 대학들 가운데는 지원서 양식과 준비해야 할 추가 서류들이 다른 경우들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정리했다.
■ 공통원서를 사용하지 않는 주요 대학
USC, 조지타운(Georgetown), MIT, UC계열, 미시건 대학(Univ of Michigan), 위스콘신 대학(Univ of Wisconsin), 텍사스 대학(Univ of Texas), 워싱턴 대학(Univ of Washington), 일리노이 주립대(Univ of Illinois)
■ 주요 원서 마감일
-12월31일: 예일
-1월1일: 보스턴 칼리지, 보스턴 대학, 브라운 대학, 카네기 멜론, 다트머스, 하바드, 존스홉킨스, 리하이(Lehigh), 프린스턴, 스탠포드, 터프츠, 뉴욕, 펜실베니아, 노스웨스턴, MIT.
-1월2일: 코넬, 칼택, 컬럼비아, 듀크, 포모나 칼리지, 버지니아, 시카고, 라이스, 어바나 샴페인.
-1월10일: USC, 옥시덴탈, 조지타운.
-1월15일: 케이스 웨스턴 리서브, 에모리, 리드 칼리지, 워싱턴(세인트 루이스), 웨슬리, 텍사스(오스틴), 워싱턴.
-2월1일: 위스콘신(매디슨), 미시건(앤 아버).
■ 주요 대학 추천서 수
-필요없음: 어바나 샴페인, 텍사스(오스틴), 워싱턴, UC
-1개(교사 또는 카운슬러): USC
-1개(카운슬러): 에모리, 버지니아
-2개(카운슬러 및 교사 각 한 건): 보스턴, 케이스 웨스턴 리서브, 존스 홉킨스, 리하이, 뉴욕, 라이스, 터프츠, 워싱턴(세인트 루이스), 조지타운, 카네기 멜론.
-3개(카운슬러 및 교사 두 명): 보스턴 칼리지, 칼텍, 코넬, 하버드, 옥시덴탈, 포모나 칼리지, 스탠포드, 웨슬리 칼리지, 예일, 시카고, 미시건( 앤 아버)
위스콘신 대학(매디슨)의 경우 미국시민이나 영주권자에게는 추천서를 요구하지만, 외국인의 경우에는 추천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또 시카고 대학은 3개의 추천서 가운데 하나는 수학 또는 과학 교사로부터 받아야 하며, 다른 추천서는 사회, 역사 또는 영어 교사로부터 받아야한다. 외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의 추천서는 받지 않는다.
■ 공통원서 접수 대학중 추가 에세이가 없는 대학
보스턴 칼리지, 다트머스, 워싱턴(세인트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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