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IBREA·총장 이승헌)는 22일 플러싱 단센터에서 ‘뇌파진동 특별 무료 공개 강연회’를 열고 개인 고유의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뇌파리듬을 찾아 심신의 건강을 되찾는 비법을 공개했다.
무료 강연회는 뉴욕시가 1월8일을 ‘뇌 교육의 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IBREA측에서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이날 뉴욕에 이어 오는 27일 뉴저지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한인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뉴욕 강연회에는 IBREA의 전단화 강사가 직접 뇌파의 종류와 뇌파진동의 효과, 뇌파진동 방법 등 뇌파진동의 이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전 강사는 뇌파진동은 뇌에 음악과 몸의 율동, 글씨 메시지 등을 통해 뇌를 긍정적으로 자극, 스트레스에 찌들어 있는 현대인의 뇌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것을 목적으로 고안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뇌파진동을 하게 되면 몸의 자연치유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집중력과 문제해결력 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이론 강의 후 1 시간 가량 걸친 뇌파진동 율동 강의로 진행돼 많은 한인들이 뇌파진동의 효과를 직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베이사이드에 거주 이제남(75)씨는 신문을 보고 뇌파진동을 좀 더 알아보고 싶어 이렇게 찾게 됐다며 직접 한 시간 정도 뇌파 진동 동작을 따라하고 나니 정신도 맑아지고 몸도 한결 가벼워 졌다고 말했다. 뇌파진동은 뇌 교육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각 개인마다 뇌가 갖고 있는 고유의 리듬을 되찾고 온 몸에 그 진동을 확산시키는 건강 운동법이다. 뉴저지 무료 강연회는 27일 오전 10시 뉴저지 클로스터 뇌교육센터(111 Homans Ave.)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201-784-5575
<심재희 기자>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