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맨하탄 뉴욕타임스 빌딩
한국일보 특별후원
재능있는 젊은 영화인들의 축제 ‘제3회 뉴욕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페스티벌(KAFFNY)’이 2월 28일 맨하탄 뉴욕타임스 빌딩에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2007년 200명의 관객으로 앤솔로지 필름 아카이브에서 첫 출발한 이 행사는 뉴욕대 스커볼 센터에서 열린 지난해에는 500명 이상을 불러 모으며 큰 성장을 거듭했고 올해는 더 큰 성황을 누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미주의 동포 영화인과 한국의 젊은 감독들이 참여하고 두 개의 숏 프로그램에 모두 11개의 수준급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 새로운 연출 기법을 보여주는 출품작들은 모두 오스틴 페스티벌, 에딘버러 페스티벌, 부산영화제 등 유명 영화제등에서 소개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2009년 2월28일(토)
1st Program: 오후 5~7시, 2nd Program: 오후 8~10시
▲장소: 뉴욕타임스 빌딩(8 Avenue 43 St)
▲특별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673-1522(dave@kaff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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