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순복음뉴욕교회
한국일보 공동주최
16일까지 동북부 5곳서
매일 아침 한국일보 지면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던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공인 고도원씨가 오는 13일 오후 8시 순복음 뉴욕교회에서 초청 강연회를 갖습니다. ‘꿈쟁이’로 불리는 고도원씨의 이번 강연회는 극심한 불경기, 절망 중에 있는 한인사회에 큰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한국일보에 연재를 시작한 ‘고
도원의 아침편지’는 지금도 매일 아침 전 세계 200만 명이 넘는 해외한인들에게 메일로 전송, 따뜻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도원씨가 중심이 돼 설립한 ‘아침편지 문화재단’은 사랑의 집짓기와 몽골에서 말 타기, 아침콘서트 등을 실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등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워싱턴지구한인회연합회와 북버지니아한인회, 수도권 메릴랜드한인회, 메릴랜드한인회가 한국일보와 공동주최하며 11일 리치몬드, 12일 볼티모어, 13일 뉴욕, 14일 필라델피아 등 11~16일까지 미 동북부 5개 지역에서 펼쳐집니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이번 강연회에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13일 오후 8시 순복음 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2월14일 오후 7시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센터
◈공동주최: 한국일보, 워싱턴지구한인회연합회, 북버지니아한인회, 수도권 메릴랜드한인회, 메릴랜드한인회
◈후원: USAAMEN.NET(대표 이종철), 흥사단 필라델피아지부, 김미셀 볼티모어한인회부녀회장, 리치몬드 주예수교회, 휄로쉽교회프라임타임 사역팀, 워싱톤기독합창단
◈협찬: 리브라더스 Inc. 프라미스사이버스쿨, 이순혜 부동산
◈뉴욕 강연회 문의 917-684-0562/ 필라 267-24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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