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아메리칸시민활동연대(KALCA·사무총장 샌디 김)가 주력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여름 칼리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청마감일(2월13일 우편소인까지 유효)이 다가오면서 KALCA 웹사이트 www.kalca.org 에서 여름 칼리지 인턴십 프로그램 신청서를 내려 받은 인원이 11일까지 500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이날까지 접수된 신청서는 총 12개지만 마감 당일 신청자가 대거 몰렸던 전례를 볼 때 최고 경쟁률이 예상된다.
미 주류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으로 한인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KALCA 인턴십 프로그램은 유능한 한인 1.5세 2세들이 정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샌디 김 사무총장은 “인턴십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 된다”며 “서류심사를 통해 20여명을 1차로 선발한 후 인터뷰를 실시, 5명 내외의 인턴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도 KALCA 인턴십 프로그램은 올 해 여름 6월8일부터 7월31일까지 8주간 진행 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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