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고동창합창단이 오는 3월 19일 오후 8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공연합니다.
이화여고북미주총동창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1886년 이화여고를 설립한 여성 선교사 매리 스크랜튼 여사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되며 12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여성 교육의 선구자 이화여고 출신 150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합창 무대가 될 것입니다.
뉴욕과 LA, 그리고 서울의 동창 합창단원과 함께 배재고등학교 동창합창단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지휘는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윤현주 동문이 맡게 됩니다.
이화여고 북미주 총동창회는 이번 공연에 맞춰 3일간 뉴저지 티넥 매리엇 호텔에서 북미지역 정기총회 행사도 함께 벌입니다. 독립영화인 김대실, 굿네이버스 특별고문 정해원, 스크랜튼 국제센터장 김혜선씨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동문 미술전도 열리게 됩니다
◈일시: 2009년 3월19일(목) 오후 8시
◈장소: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
◈주최: 이화여고북미주총동창회
◈후원: 한국일보
◈티켓: $100, $50, $30
◈문의: 732-857-6985, 516-384-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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