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사방 팔방 추상적인 연속무늬로, 아래로는 복잡하면서도 견고한 모양으로 예술성을 가진 아름답고 화려한 무늬로 만들어진 티파니 등(Lamp)! 간단하고 수려한 한국의 등(Lamp)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는 앤티크 티파니 램프를 하나 하나 감상하면서 한국의 얼이 담긴 단순하고 수수한 면 대신에 티파니(Lamp)는 그자체가 화려하고 개성이 뚜렷하면서 정열적인 면을 볼수있다.
어디로 부터 그렇케 많고 특성을 가진 티파니 램프들이 모였는지 모르지만, 6타입의 티파니램프 종류가 있는데, 주로 마루, 책상, 테이불, 벽걸이, 산델리아 등이 적어도 50여 점이 나와 있었다.
정말 감탄이 나오는데, 물론 램프 뿐만아니라 앤티크 유리그릇과 보석들도 앤티크 경매(Antique Auction)에 나왔으며, 너무나 예쁘고 견고한 유리그릇들과 여러 종류의 다이몬드와 찬란한 빛을 발휘 하는 잼들로 가득했지만, 보석은 단한번도 눈여겨 보지 안았다. 너무나 많은 티파니 예술 공예품 때문에 시각적으로 분주했다.
대부분의 앤티크 콜랙트( Antique Collector)들은 거의 미국사람(White)들이었다. 그의 에이지 미국 사람들인데 그분들은 진지하게 그들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구입하고 또 실증이나면 경매에 내어놓는다, 또 다른것을 구입하고, 생존( Alive) 을 즐기는 그 자체다.
그러나 우리 어른들은 조금만 나이가 들어도 이제는 버릴 때인데 무엇을 사느냐?
이제는 버릴때라는 말이 몇십년 계속 되는지 모르지만 정말 싫은 용어 이다.
여기 엔티크 Auction 에서는 남여 노소를 불문하고 화려한 티파니 램프에 눈이 빤짝인다. 유리그릇과 보석대에 티파니 램프들이 더 인기가 많아 모두들 경매가 시작하기전에 전시를 보고 있는데, 모양들의 바탕이 거의 모두 기하학적(Geometric)을 기반으로 겉의 모양은 거북이등 모양과 원뿔 또는 지구모양등이 있으며, 색갈이 연분홍, 옥색 등 화려하고 강한 채색으로 유럽인들의 정렬(Passion)과 더불어 여러종류의 꽃과 포도와 넝쿨을 기하학적으로 처리한 잎의 모티브!
등(Lamp)안에서 불을 켜면 그 등 자체가 은은한 무지게 색갈을 띠우면서 삼각, 사각, 직사각등의 기하학적 짜여서 모자이크 강렬한 느낌으로 얼마나 황홀하게 빛나는지!
무려 100년전의 예술가들이 이러한 추상적이고 자연의 모티브(Motive)에 의하여 공예품들이 만들어졌는지를 모두들 감탄했으며, 루이스 티파니(Louis Tiffany, 1848-1933), 그의 아버지 찰스 티파니(Charles Tiffany) 창립자(founder)이며, 루이스 티파니는 자연의 예술을 유리 예술을 경험으로 공부했으며, 디자이너, 순수예술가, 그라스부루월(Glass Blowers)의 여러 분야, 적어도 300 여명의 예술가로 짜여져서 Tiffany & Co 가 성공을하여 지금까지 Tiffany 그자체가 얼마나 피나는 창작의 공예품들로 환영을 받고 있느지!
경매가 시작되고 부터 4시간이 지났지만 나는 단 점도 구입하지 못했다, 나의 간으로는! 그래도 많은 산공부를 한것 같아 기운이 났으며 지루함을 전혀 느낄수가 없이 경매는 진행이 되었고, 소위 말하는 미국의 앤티크 콜랙틀과 앤티크 딜러들이 말없이 침묵을 지키며 옥션니얼(Auctioneer)의 가격 올임에 신경을 쓰고 있고, 사랑하는 물건이 자기들에게 소유될 것을 바라고 있는 것같은 느낌을 들게 했다.
난 아침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그곳에서 경매가 끝날 때까지 있으면서 단 한점도 구입 못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럭키로 한점은 구입하여 지금도 밤에 불을 켜고 무드를 잡아볼때 100년전의 예술가와 공예가들의 Tiffany Lamp의 창작의 노력에 존경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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