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어서키트’ 3차 대회 21~22일 버뱅크서
본보·KTA 주최
한국일보와 재미대한테니스협회(KTA)가 공동주최하는‘2009 한인 주니어서키트테니스대회’ 3차 대회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버뱅크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미주 한인사회에서 열리는 테니스 대회로는 처음으로 성적에 따라 포인트가 부여되는 랭킹 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돼 한인 테니스 동호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리토스와 라미라다에서 열린 1, 2차 대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3차 대회는 1그룹 대회로 우승자는 200포인트를 부여받는다.
윤종웅 협회 전무이사는 “1년에 10개 정도 개최되는 한인테니스대회 중에서도 한인 주니어랭킹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이 대회가 처음”이라면서“한인 주니어 선수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측은 KTA 포인트를 미테니스협회(USTA)에서도 인정받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이름, 주소, 전화번호, 종목, 성별, 생년월일을 적은 메일을 3차 대회의 신청 마감일인 17일 오후 5시까지 담당 디렉터 yoonjw@hanmail.net에게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KTA 홈페이지(www.ktainusa.com)나 전화(213)590-3799.
오는 21~22일 열리는 ‘2009 한인 주니어서키트테니스대회’ 3차 대회 를 공동 주최하는 재미대한테니스협회의 윤종웅 전무이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