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한국어 미디어 독점파트너
입장권 판매, 라디오서울 중계
‘파란 도깨비’와 합동 응원 펼쳐
‘승리의 돛’ 달고 태평양을 건너 ‘약속의 땅’ 미국에 입성한 야구 태극전사들이 다시 한 번 신화 창조를 위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일본과의 ‘도쿄대첩’ 승리 후 곧바로 전세기에 올라 9일 늦게 훈련지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도착한 한국 야구 대표팀은 10일 하루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뒤 11일부터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본선 라운드 필승을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
한국팀은 애리조나에서 11일 백차승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샌디에고 파드레스와 그리고 12일에는 매니 라미레스가 이끄는 LA 다저스와 연속 평가전을 치른 뒤 결전의 땅인 샌디에고로 이동해 오는 15일 오후 8시 B조 2위팀과 4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본선 첫 경기에 나선다.
WBC 독점 한국어 미디어 파트너로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본보는 한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많은 한인들이 직접 경기장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팀의 15일 샌디에고 본선 1차전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또 WBC 공식 독점 한국어 중계방송사인 라디오서울(AM1650)은 한국팀이 펼치는 본선 전 경기와 4강전 및 결승 등 WBC 주요 경기들을 한국어로 생방송하며, 한국 야구 서포터스 그룹인 ‘파란 도깨비’, 재미대한야구협회 등과 함께 당일 경기장에서 한인 합동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하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의 김인식 감독과 선수들이 15일 시작되는 WBC 본선을 앞두고 훈련지인 애리조나 피닉스에 입성, 공항을 나오고 있다. <연합>
입장권 구입 및 생중계 안내
▲한인 응원단 입장권 판매
본보 사업국 (323)692-2068, 2055
▲라디오서울(AM1650) 독점 생중계
WBC 한국팀 전 경기 및 준결승·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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