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필라. 4월11일-뉴저지
한국일보 특별후원
지난해 초연되어 뉴욕 교계는 물론 한인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넣었던 ‘끝없는 사랑(Endless Love)’이 3월28일과 4월11일 필라델피아와 뉴저지에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유명 출연진과 스태프 등 총 100여명이 출연하는 대작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스케일로 감동을 안겨줬던 작품입니다. 특히 주요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어 지난해보다 훨씬 안정되고 더욱 장엄한 오페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인공 예수 역할은 바리톤 양군식과 테너 한문섭씨가 맡고 소프라노 국영순, 장기백씨가 마리아로 출연합니다. 또한 탈북자 김주성씨가 특별 출연할 예정입니다. 수익금 전액이 두리하나선교회(대표 천기원 목사)에 전달, 탈북자 지원에 사용될 이번 공연에 동포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3월28일(토) 오후 7시30분
4월11일(토) 오후 7시30분 버겐카운티 아카데미 강당
◈장소: 3월28일 필라델피아. 아빙턴 고등학교 강당(Abington High School Auditorium)
4월11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아카데미 강당(Bergen County Academy Auditorium)
◈주최: 쉐퍼트 콰이어 & 오페라(총감독 박요셉)
필라델피아한인교회협의회와 목사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917-330-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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