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 패밀리 포커스(대표 이상숙 전도사) 주최, 한국일보 특별 후원의 ‘청소년 광야(Wildlife) 체험 프로그램’이 올해 6월28일~8월22일까지 뉴욕주 업스테이트 시더 폰드 캠프장에서 열립니다.
13~18세 청소년 대상 광야 프로그램은 6박7일 동안 야영을 하며 청소년들은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는 동시에 교도소 재소자 방문, 지체부자유아 병원 봉사, 사랑의 집짓기 운동, 노숙자 쉼터 및 양로원 방문과 월드비전 구호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올해 진행되는 제15기, 제16기, 제17기 참가자들은 물질적으로 풍요한 시대를 살아가는 자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할 줄 알게 되고 더불어 남들과 함께 나누며 살 수 있는 세계관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삶에 대한 진지한 도전과 함께 올바른 가치관과 정체성도 확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기심을 버리고 어려운 형편의 이웃을 섬기는 삶을 배워 가면서 따뜻한 마음과 힘,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회가 될 광야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한인 청소년들의 참여와 더불어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등록은 이달부터 기별로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서는 웹사이트(www.YouthandFamilyFocus.org)에서 내려 받으면 됩니다.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학생들도 분야별로 수상합니다.
■일정: 제15기(6월28일~7월4일)
제16기(7월26일~8월1일)
제17기(8월16일~22일)
■주최 및 주관: 유스 & 패밀리 포커스
■특별후원: 한국일보
■장소: 뉴욕주 업스테이트 시더 폰드 캠프장
■대상: 13~18세 청소년
■문의: 718-661-2500, 917-418-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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