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한인축구의 산실인 ‘제23회 봉황대기 한인축구대회’가 5월10일과 17일 양일간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작년도 우승팀인 청년부의 ‘레오니아’와 장년부의 ‘스카이 드레곤즈’를 비롯한 뉴욕·뉴저지 축구 동호회들과 필라델피아 지역팀들이 대거 출전해 스물 세 번째 봉황기 주인 자리를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됩니다.
경기는 청년부와 장년부로 나뉘어 각각 조 예선 리그전을 거친 뒤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달 치러지는 시카고 미주체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게 될 예정으로 그 어느 대회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미 동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인 축구 제전인 봉황기 대회에 축구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5월10일(예선전), 17일(4강전 및 결승전)
◈장소: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
◈주최:뉴욕한국일보
◈주관:뉴욕한인축구협회
◈연락처:뉴욕한국일보(718-786-5858), 뉴욕한인축구협회(646-210-118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