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사람들의 최고 인기음식으로 손 꼽히는 정성만점의 미트볼을 만들어 보겠다.
개인적으로 ‘부카 디 베포’(Buca di Beppo)의 미트볼처럼 보기에도 먹음직한 주먹만한 사이즈를 좋아하고 선호한다.
미트볼의 사이즈를 작게 만들어 나누어 냉동하면 아이들 간식이나 손님대접에 그때그때 녹여 요리하기 편해 그만이다. 미트볼은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와 잘 어울린다.
재료: 갈은 쇠고기 1파운드, 갈은 돼지고기 ½파운드, 빵가루 반컵, 물 반컵, 파마산치즈 8큰술, 달걀 1개, 달걀노른자 하나, 다진 이탈리안 파슬리 ¼컵, 소금 후추 적당량. 미리 만들어둔 마리나라 소스, 모짜렐라 치즈 약간, 파스타나 바게트혹은 서브롤.
조리법: 1. 모든 재료를 큰 볼에 넣고 버무려 반죽을 만든다.
2. 손으로 반죽을 굴려 공으로 만든다. 큰 사이즈 미트볼은 8개정도면 적당하다.
3. 오븐은 350도로 예열한다.
4. 식용유 두른 팬이 달궈지면 준비한 2의 미트볼을 겉의 색이 갈색이 되도록 돌려가며 굽고 건져둔다.
5. 베이킹 시트에 4의 미트볼을 올리고 예열된 오븐에서 30분 굽는다.
6. 준비된 소스는 데운다.
7. 샌드위치일 경우 빵은 살짝 토스트하고 칼집 낸 빵 안에 미트볼과 소스를 얹은 후 기호에 따라 파슬리와 파마산, 모짜렐라를 뿌려 마무리한다.
8. 파스타의 경우 파스타는 끓는 물에 소금과 올리브유나 샐러드유를 넣고 파스타를 딱 8분만 삶는다. 건져낸 파스타를 접시에 담고 소스와 미트볼 순으로 올린 후 기호에 따라 소스와 파슬리, 파마산, 모짜렐라를 뿌려 마무리한다.
신시아 김
la poiema 이벤트 케이터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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