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한인 노인들을 운동회에 초대합니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퀸즈 YWCA(회장 민금복)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제11회 퀸즈 YWCA 노인운동회’가 5월29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퀸즈 플러싱 키세나 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

공동체 질서의식과 협동정신 및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고무하는 취지로 지난 1999년 첫 선을 보인 ‘노인운동회’는 지역사회 한인 노인들이 다함께 한자리에 모여 재미난 게임과 푸짐한 상품,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행사입니다. 5월13일부터 퀸즈 YWCA에서 무료입장권(선착순 400명)을 배부하며 운동회 당일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편한 복장과 운동화, 모자를 착용하고 각자 깔개를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일시: 5월29일(금) 오전 11시~오후 3시
◈장소: 퀸즈 플러싱 키세나 공원
◈입장권: 무료(퀸즈서 5월13일 부터 입장권 배부)
◈정원: 선착순 400명
◈주최: 퀸즈 YWCA
◈후원: 한국일보
◈문의: 718-353-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