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지역에 약 1천만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CBS5가 한국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식품기업 제일제당 CJ, 그리고 지역 스폰서인 코리아나 플라자, 오가네, 수라, 서울가든의 후원으로 18일부터 7월 초까지 프라임 시간대를 이용,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총 500여회의 영상(1분, 15초)을 내보낼 예정이다.
이번 한국문화 알리기 프로그램을 기획한 진수테리씨는 자신의 경영철학인 FUN 컨셉을 용용, 한국음식과 문화는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경험(Fun), 건강에 좋은 음식, 음양에 맞는 독특한 조리법(Unique), 서로 나누고 베푸는 음식문화(Nurturing)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진수테리씨를 비롯한 CBS 관계자들이 15일(금) 오후 2시 CBS 사옥에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CBS관계자인 비토리오 R. 서터, 아르트로 리에라, 진수테리씨.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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