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싱글앨범 ‘J-Style’을 발표하며 만능엔터테이너임을 알린 이준기는 다음달 18일과 19일 고베시의 고베국제회관 고쿠사이홀과 요코하마시의 파시피코 요코하마국립대홀에서 ‘LEE JUN KI 2009 in JAPAN for SPLENDOR’를 열고 팬들과 교류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공식 팬클럽 ‘SPLENDOR’의 재오픈을 기념해 열리며, 지난해 10월 이래 9개월만에 팬들과 재회하는 이준기는 앨범 수록곡을 중심으로 파워 넘치는 춤과 노래로 새로운 변신 모습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대규모 팬미팅을 앞둔 이준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배우로서의 이미지만이 아니라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 아이디어 회의부터 참가해 멋진 스태프와 함께 좋은 성과를 만들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너무 기대가 된다. 곧 찾아뵙겠다며 재회의 기쁨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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