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은 학생들에게 눈 검사 적기
39~99달러, 특별 할인매장 인기
35년 한 우물, LA와 가든그로브 두 곳에서


특별히 만든 진열대에 3,000여종의 모형거북이가 수집되어 있는 금강안경(대표 김승렬)은 35년 동안 한 우물만 파면서 대를 이어 봉사하는 곳이다. 이 곳의 거북이들은 ‘서두르지 않고 매사에 진실되게 행하자’는 금강안경의 슬로건을 대변하면서, 금강안경을 찾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안정된 실내장식과 넓고 쾌적한 분위기의 금강안경은 LA와 가든그로브 두 곳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검안의인 딸 미셸 김씨가 실제 경영에 참여하면서 보다 폭넓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안경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시력검사일 것이다. 금강안경은 미셸 김 검안의를 포함해서 모두 세 명의 실력 있는 검안의가 두 매장을 오가며 고객들을 위해 철저한 시력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미셸 김씨의 자상하고 친절한 검안 실력은 이미 소문이 나 있다. 게다가 “금강안경은 고객에게 NO라는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보기에 편하고 쓰기에 편하고 눈에 편한 금강안경” 등의 표현대로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영업방침으로 삼는 금강안경은 손님이 100% 만족할 때까지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하기 때문에, 금강안경을 한번이라도 찾은 고객은 영원한 단골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한편 11년 전부터 금강안경은 특별 할인매장 코너를 신설하고 39달러부터 99달러까지(안경테+렌즈+시력검사 모두 포함) 실용적인 제품의 안경들을 취급해 오고 있다. 특별히 학생들에게는 여름방학이 눈 검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방학을 맞아 이 특별 할인매장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금강안경은 검안의가 직영하는 안경점이기에 눈에 관한 각종 의료보험 혜택과 메디칼, 메디케어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바쁜 이민생활에 여기저기 다닐 필요가 없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 아닐 수 없다. 또한 기계가 할 수 없는 10%의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메워주면서, 가장 편안하고 완벽한 안경을 고객들에게 건네주는 금강안경의 직원들이야말로 ‘진짜’ 안경 기술자들이다. 김승렬 대표는. ‘다양한 안경테와 렌즈, 그리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새로운 컨택렌즈에 대해서도 남보다 앞서 터득해야만 신뢰를 받을 수 있다’며 더 나은 노력과 서비스를 약속했다.

·LA: 833 S. Western Ave. #2 (213)384-1001
·GG: 8901 Garden Grove Bl. (714)530-1001

<안진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