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기록영화 제작사인 NHNZ와 한국의 MBC 방송이 공동으로 만든 비무장지대의 야생동물의 생태를 다룬 1시간짜리 기록영화 ‘세계에서 가장 희한한 야생동물 서식지’가 내년 초에 일반에 공개된다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신문은 제작자의 말을 인용, 이 기록영화는 긴 이빨을 한 물사슴과 염소 종류의 동물 및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짐승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한강을 거쳐 남한에서 북상해 북한에서 산란하는 물고기의 이주 과정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비무장지대 에는 호랑이가 있다는 미확인 보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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