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한인회(회장 이쌍석)는 지난 17일 저녁 8시 노인회관에서 단체장 회의를 개최, 내셔널 데이와 송년행사 등 사업에서의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회 전선자 회장, 노인회 이신라 부회장, 한인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쌍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인회 사업에 여러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알찬 한인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재 한인회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으므로 다른 단체들의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체장들은 뉴폿 뉴스 시에서 처음 실시하는 내셔널 데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행사는 뉴폿 뉴스 시티센터 안에서 10월24일(토) 12시부터 5시까지 실시되며 한인단체들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이를 위해 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들도 모집한다.
참석자들은 또한 송년회 파티 등 앞으로 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연말까지 예정된 행사 계획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10월18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노인회관에서 워싱턴 총영사관의 순회 영사업무가 열리며 12월 5일(토)에는 송년의 밤 행사가 아메리칸 리전트 홀에서 열린다.
노인회 이신라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회가 직면한 물질적, 정신적인 문제를 토로한 후 “여러 단체들도 노인회 발전에 관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호소했다.
<조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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