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공익캠페인 모델로 나서며 노래도 발표
인기 여성그룹의 대표 멤버들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삼성의 공익 캠페인 모델로 나서고 노래도 발표한다.
애프터스쿨의 유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카라의 승연, 포미닛의 현아는 ‘포 투모로우(4Tomorrow)’라는 그룹으로 유명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만든 디지털 싱글 ‘두근두근 투모로우(Tomorrow)’를 7일 온라인에서 발표했다.
12일부터는 순차적으로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각 멤버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드라마를 캠페인 사이트(www.4tomorrow.co.kr)와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두근두근 투모로우’는 레게 리듬을 바탕으로 한 힙합 댄스곡으로 내일을 향해 도전하는 젊음과 열정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용감한형제는 무거운 드럼 비트와 전자음을 줄이고 기타 사운드로 포인트를 줬다고 말했다.
이번 시도는 아이돌 그룹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인기 여성그룹의 핵심 멤버들이 뭉쳤다는 점에서 신선한 시도로 보인다.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CF로 지상파 전파를 탈 가능성도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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