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정한 자생한방병원 풀러튼 분원(대표원장 윤제필·사진)이 한국 본원방문 무료입원 및 검진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기획된 것으로 응모자 중 10명을 선정해 11월30일부터 한국 본원에 무료로 2박3일간 입원하며 MRI, CT, EMG, 초음파, X-Ray, 혈액검사 등 종합척추검진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무료 진료 이외에 한국 왕복 항공권도 함께 제공된다.

자생한방병원 풀러튼 분원 윤제필 대표원장은 “풀러튼 분원은 한국 본원과 그대로 동일한 시스템과 치료 노하우를 적용하는 척추와 관절전문 한방병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자생한방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한 한인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MRI, CT 등 최첨단 검진장비와 입원실을 운영하는 자생한방병원은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른 환자별 맞춤 한방치료를 실현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풀러튼 분원은 주류사회에서 높은 의료 수준을 인정받아 미주 진출 7개월여 만에 개인 의료보험은 물론 직장 상해보험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보험사 인정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자생한방병원 웹사이트(www.jasengusa. 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연과 증상을 기재해 11월6일까지 이메일 또는 편지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19일 자생한방병원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접수 이메일(jasengusa@gmail. com), 주소(1950 Sunnycrest Dr. #2000, Fullerton, CA 92835)

<심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