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PACK INC.

웨스턴과 3가에 위치한 의류전문 매장 ‘코팩의류’(대표 김흥수)가 오는 12일까지 봄·가을 최고급 양복을 원가 이하로 세일한다. 특히, 한국의 삼성 반도 패션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양복세트는 2벌에 99.99달러로 제공한다. 이 양복은 실크처리로 고급스럽게 연출했으며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원단으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캘리포니아의 건조하고 더운 날씨에도 적합할 뿐 아니라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다양한 사이즈와 색깔로 구성돼 있어 부담없이 즐겨 입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양복 바지만 따로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한 남자 정장바지가 3장에 49.99달러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한 양복 신발 토탈브랜드 ‘오마 샤리프’의 와이셔츠가 3장에 49.99달러 ▲땀 흡수가 잘되고 품질이 좋아 평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아놀드 반시니의 골프 티셔츠가 3장에 49.99달러 ▲가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고급 정장구두가 3켤레에 19.99달러다.

코팩 의류의 신디 강 매니저(사진)는 “한국에서 대량으로 직수입해 판매하기 때문에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아웃릿 매장”이라고 소개하고 “높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번 방문한 손님은 색깔, 디자인 별로 여러 벌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원하는 사이즈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서둘러 매장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13)384-3457, 4357 W. 3th st.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