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7)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CNN에서 소개된다.
CNN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경제 불황을 가장 빨리 극복할 나라로 꼽은 한국에 대해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자 19-23일 특집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Eye On South Korea)’를 기획했으며 비와 박지성은 이 프로그램의 일부인 ‘토크 아시아(Talk Asia)’에 한국을 세계에 알린 인물로 소개된다.
이와 관련,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CNN의 앵커 안나 코렌이 한국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비는 성공담, 개인사를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아시아 투어 공연,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 등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 CNN은 지난 9일 열린 비의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 서울 공연도 촬영했다.
‘토크 아시아’는 21일 박지성, 28일 비의 인터뷰를 방송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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