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회협, 예수전도단 초청 찬양집회
이틀간 열정의 도가니, ‘청년연합체’ 구상
청년들은 환호했다. 부르짖었다. 뛰고 놀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가!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가 ‘차세대 부흥’의 기치를 내걸고 이틀간 세계로장로교회와 워싱턴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한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 초청 찬양집회는 모처럼 청년들을 성령의 감동에 흠뻑 젖게 한 시간들이었다.
캠퍼스워십팀(대표 심현진 간사)의 열정적이고 능숙한 연주, 찬양 인도는 그들의 가슴 속에 내재한 영성과 어울려 장내를 깊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몰아넣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나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협 회장 김성도 목사는 에스겔서 37장을 인용,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을 들고 일어서야 함을 역설했다. 그리고 청년들은 더욱 힘찬 함성으로, 간절한 기도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했다.
예수전도단 초청 청년 찬양집회 개최의 첫째 목적은 청년들의 하나됨. 워싱턴 메트로 지역 기독청년들을 아우르는 연합체 구성을 준비하고 있는 교회협은 1세대 한인 크리스천의 신앙을 계승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 성취를 위해서는 차세대 크리스천들이 미래의 주인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김 목사는 “지역 청년들의 열정과 헌신이 두 번의 찬양 집회를 통해 잘 드러나 많은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런 열기가 식기 전에 청년연합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각 교회 청년 대표자 및 지도자 모임은 오는 17일(일) 오후 5시 서울장로교회에서 가질 계획. 교회협은 이날 보다 구체적인 연합회 설립 아이디어들이 허심탄회하게 논의되길 기대하고 있다.
첫날 집회에서는 이병완 목사(세계로장로교회)가 설교하고 김범수 목사의 기도, 문정주 목사의 광고, 정영만 목사(교회협 전회장)의 축도가 있었으며 둘쨋 날 집회에서는 노규호 목사의 기도, 차용호 목사의 광고, 배현수 목사의 축도 순서로 이어졌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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