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담임 정세영 목사)는 1일 간증 및 졸업예배를 지난 13일 오전, 오후 두 차례 열었다. 강사로 초대된 전경배 안수 집사는 현재 뉴욕 주 고등법원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존스 합킨스 의대를 나온 후 다시 법학 대학원을 졸업해 검사를 거쳐 판사의 길을 걷고 있는 인물이다. 전경배 강사는 “신앙이 깊다는 뜻을 ‘신앙심이 많다’는 자부심으로 여기며 살다 한 순간 그 뜻은 ‘신앙심이 깊숙이 숨어 있다’는 깨우침을 얻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또 전 강사는 “법정에 선 피고인들을 보면 겉으로는 모두 선량하고 평범한 사람들로 보인다”며 “그러나 그들은 범법자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죄인들인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어떤 모습일까? 깊이 생각해야 된다”고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집회는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유신언 안수집사의 기도가 있은 후 전경배 강사의 간증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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