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프로야구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새 감독으로 벅 쇼월터가 임명됐다.
그동안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ESPN’에서 야구 해설가로 일해 온 쇼월터 신임 감독은 8월3일(화) 저녁 LA 엔젤스팀과 경기부터 공식 감독직을 수행한다.
금년 시즌 29일까지 31승 70패의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오리올스는 13년째 계속 승률 5할 이하를 기록했으며 지난 6월4일 데이브 트렘블 감독이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주안 새뮤얼 임시 감독 체제로 경기를 해왔다.
쇼월터(54)는 1994년 뉴욕 양키스를 맡았을 때와 2004년 텍사스 레인저스를 감독할 당시 두 번이나 올해의 아메리칸 리그 감독상을 받았으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팀의 첫 감독이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이병한 기자>
그동안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ESPN’에서 야구 해설가로 일해 온 쇼월터 신임 감독은 8월3일(화) 저녁 LA 엔젤스팀과 경기부터 공식 감독직을 수행한다.
금년 시즌 29일까지 31승 70패의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오리올스는 13년째 계속 승률 5할 이하를 기록했으며 지난 6월4일 데이브 트렘블 감독이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주안 새뮤얼 임시 감독 체제로 경기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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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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