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주어지는 일 들을 통해 날마다 새로움을 알아가는시간이 주어짐을 감사합니다 라는 고백 속에서 즐거움으로 시작한 이 아침이 때 아닌 모습에 “소스라침과 놀라움으로” 나는 그들의 동정을 살피며 온 마음과, 몸이, 쫑긋 세워지는 충격을 받을 때가 있다.
아주 가끔 선한 얼굴을 한 그들이지만 온 몸을 휘감은 문신을 보면 나 또한 슬퍼지기도 합니다. 또한 생각 없이 살아가는 듯한 그들의 모습을 볼 때 축복의 땅이라 생각하고 어린 시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들의 모습 속 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듯이 마음에 공허함으로 시작한 하루가 싫었다.
요란한 음악소리가 내 마음을 산란하게 만든다.
이들이 짊어질 이 땅에 소망의 배를 띄우며 먼 항해를 함께 하고 싶다.
나 또 한 이 땅에서 숨쉬며 나의 삶을 의탁하고 함께하는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가?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먼 나라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함께 순수한 뿌리를 내리기를 소원해본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덕행을 나누어 미래의 내려질 뿌리를 내다보며, 시들어진 이들이 자연에 적응하며 가져다 줄 행복을 노래하는 기쁨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하는 소원을 하며 희망 찬 몸짓으로 나아간다. 어두웠던 시간을 내려놓고, 축복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좋아 옛 선친들이 이루어놓은 축복의 땅으로 상상의 날개를 펴고, 나아간다.
자연과 공존하며 아름다움을 만들어, 보는이로 즐거움을 나눌 수있는 세상 !
그 곳에 함께한 우리들이 변화되기를 소원하며 한 알의 밀알이 되자. 그들과 사랑의 공감대를 만들고 작은 기대를 나누며, 이 거친 세상에서 순풍에 돛을 달고 이 꿈이 실현되는 그 날을 향해 힘찬 항해를 한다.
내일이라는 약속이 주어짐으로 행복해 하는 연인들의 모습처럼 달콤한 꿈을 꾸며 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한 빛이 되어 어두움을 밝히리라 내게 약속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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