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부터 시작
만 5세가 되어 킨더가튼에 들어가면 학교에서 컴퓨터를 가르친다. 컴퓨터 조기교육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논리적이고 공간적인 기술을 터득할 수 있다.
2. 고학년 때 받을 컴퓨터교육에 대비할 수 있다.
3. 자신감과 자부심을 길러준다.
4.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
5. 기억력이 향상되고 손재주가 는다.
■ 단점도 있다
어린 나이에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경우 전자파에 노출됨과 동시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해질 수 있다. 교육심리학자 제인 힐리는 “컴퓨터 게임보다는 책을 읽고 장난감을 갖고 놀거나 일상생활에 대해 가족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이에게는 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현명한 컴퓨터 사용법
일단 컴퓨터를 하는 시간을 정해 놓고 이를 따르도록 한다.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때는 창의성을 개발하고 여러 해법을 도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또 가능하면 아이가 혼자 컴퓨터를 하게 내버려 두지 말고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현대사회에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은 필수다. 이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은 최대한 빨리 자녀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시키고 있다. 하지만 킨더가튼에 입학하기 전 프리스쿨 어린이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어린 자녀들에게 컴퓨터는 어떻게, 얼마나 가르쳐야 하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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